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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왕좌의게임 시즌7이 돌아왔다.

벌써 2화까지 왔고 남아있는 화가 5화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너무 슬프다..

이번화에서는 존스노우가 대너리스를 만나러 가기를 결정하였고 북부인들은 과거의 상처가 되풀이 될것을 염려해 막지만 드래곤글래스를 얻기위해서는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아리아는 북부의 소식을 듣고 그녀의 목적인 여왕살해라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그녀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이 생긴다.

 

마지막 해상전투에서 유론그레이조이에 의해 전멸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태온은 그녀의 누나를 버리고 도망가는 모습이 그간 그에게 처해왔던 구더기의 모습이 영락없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가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살아나는 태온이 언젠가는 중요한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됬건 살아남는자가 승리하는 법이니.

 

2화에서 대너리스의 계획이 무너졌으니 과연 3화는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나갈지 궁금하다. 빨리 다음화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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